X-LOG

엑스로그 기술 교육 현장 [사진=엑스로그]

엑스로그가 본사 확장과 함께 기술 교육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2014년 설립 이후로 동기종·이기종 DB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과 DBMS 이관 솔루션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엑스로그는 증가된 임직원 수용을 위해 본사 확장을 결정했다.

사무실 확장으로 엑스로그는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던 영업본부와 개발·기술지원본부를 통합해 소통과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엑스로그는 본부 통합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보다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 비즈니스 확장에 긍정적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문 교육장도 마련했다. 본사에 마련된 교육장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엑스로그는 기술 교육을 정례화해 고객사의 기술 역량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데이터 동기화·이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ICT 환경에 걸맞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쾌적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과 고객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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